항시 화려할줄 알았던 신혼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평소에도 여자에 부분은 탈없는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바깥에서는 활기찬 사람이고 친한 회원들도 많기 때문에 바깥일도 많았고, 다채로운 동아리마다 여자들이 많았어요. 이게 맘에 안들었지만 그리 해도 애정하는 마음이 매우 큰 마음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그다지 차질이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친척들이 반대하시기도 했어가지고 잘 인지했다고... https://homere208gsc9.bloggactivo.com/profile